진도에 왔으면 케이블카는 타야겠지
스릴도 뷰도 ~
느껴볼수 있으니까
진도 울돌목 물의흐름이 소용돌이 치며 흐른다
왠지 으시시하다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
유리바닥을 보는 순간 심장 박동
난 일반 캐빈만을 타는데 올케는 크리스탈로
표를 이미 구입 어쩔수 없이
타고 출발하는 순간 기절초풍 휴 ~
언니 바닥은 보지마 ~
10초후 언니 이젠 적응 되었어 괜찮아 ~
계속 바닥은 보질 않고 사진 찍기로 정신 집중
케이블카 높은 곳에서 담은 풍광들
잔잔함과 다도해의 풍광들이 조망 되어지고
이제는 표정들이 밝아지고
스릴을 즐기는 중
드라이브중에 이곳은 차를 세우고 .
저멀리 추자도까지 보인다. 고...
날씨가 맑은 날엔 제주도 까지... 도
나무들이 풍광을 가리워서
아쉬움.
스쳐지나치는 풍광들 아쉬움에
차안에서 몇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