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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능주 2022. 9. 21. 18:37

 

요즘 날씨도 시원해지고 가을 하늘도 청정하며

봄바람? 가을바람이 더 밖으로 유혹하는것 같다

오늘도 트레킹을 이곳으로 정하고 걷는다

3번째 방문이다 , 첫날은 중간 중간 꽃망울이 많았고

두번째날은 벌써 지는꽃들도 있었다

경옥이와 역속을 여기에서, 꽃길도 걷고 꽃밭에서

만남이 좋았다

 

 

 

 

폰사진은 색감이 아름답지는 않다

 

 

3번째 방문날은 꽃망울들이 많이피었다

오전 일찍 빛이 적당히,

조명처럼 비춰주니  색감이 더욱 아름답다

일찍 피었던 꽃들은 시들어지고 퇴색되어지고 있다

 

 

 

사진찍으면서 만난 인연,,,

진사님들에게 한컷 부탁해서 

두사람에게서 찍힌 사진이지만 ㅎ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취향들이라서 금새

대화를 나누다 보니 친해졌다

차한잔하며, 집에 오는 방향도 같아서 걸으며

대화 나누다보니 먼거리도 가까운듯

집에와서 사진 작업하여 커톡으로  전송^^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즐거움을 만끽하는 청춘들 ,,,

사진으로 서로 소통하며

 

3일간, 꽃무릇과의 즐거웠던 시간들

힐링이었다

내년을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