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23

문경세재 오픈 드라마 세트장

세재 2관문까지 트레킹 예정이라서 오늘은 세트장을 보는걸로 만족을 하고 세트장도 시간이 꽤소요된다 어떤 사극 세트장인지 모르지만 규모가 크다 광화문과 경복궁을 재현한것 같다 10년 전에 왔었지만 지금도 그대로인듯,,, 관리를 잘하고 있는듯 가을에 오니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 익어가고 있다 보기에 좋다, 감나무에 마음이 간다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모드로 ,,, 예쁘다 ^^ 양반촌과 서민촌 세트장 서민촌의 초라한 실체를 보며 예전에 어떻게 살았나 싶다 두칸짜리 집을 보면서 어릴적 초가집들이 기억에서 떠올리기도 개울을 건너면 양반촌에서 서민촌으로 양반촌은 그야말로 좋은 환경으로 일부 부류층만 살수있는 서민촌은 초라함으로 민초들에 고달픈 삶이 엿보이기도 개울을 한번 건너보기도 물고기들이 많이 있다 , 작은..

여행 이야기 2022.10.04

사과나무 상큼한 향기

가을 제철사과 ,,,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랑스런 모습 앞에서 상큼한 향기에 취하다 한입 베어물고 싶은 유혹을 ㅎ 무더웠던 날씨에 갈증도 나고 , 올핸 날씨도 좋은 조건이 아니였는데도 사과 풍년같다, 더운 무더위와 가뭄을 이겨내고 날마다 익어가고 있다 15일부터서 사과 축제도 시작되고 다양한 사과 품종들이 선을 보이고 예쁘고 흠 없는 사과들의 존재감을 볼수 있겠지 아직은 풋사과 형태 같지만 유독 빨강색의 홍로사과 앞에서 많은 인파들의 포토죤이 되어준다 많이도 열린, 사과 가지들이 힘들어보인다 봄에 사과 꽃도 아름답다 청송의 사과 단지에 가면 온통 순백의 아름다움이 상상 되어진다 사과를 바라만봐도 행복하다 힐링의 시간들이었다

여행 이야기 202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