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여행 40

나문재 카페

백합 꽃 아름다운 향기가 , 너무 좋았던 작년 이곳을 처음 왔었다 백합의 아름다움에 취했었다 그래서 올해도 조금 성급한 마음으로 왔었는데 ,,, 일주일 빨리 왔다 역시나 작년과 비교하면 50% 개화 상태 100%로 일때 향기로 그윽했었다 향기를 느끼고자 달려왔는데 향기는 느껴지지 않았다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고 우아함의 색상들 백합 꽃 ,,, 바닷가에 악기들도 고품격이 되어주고 조형물들도 멋스럽고 작년에도 이곳에서 많이 즐거워 하며 담았다 수국은 절정이다 색상도 아름답고 수국 앞에서 욕심을 내어본다 나에 수국사랑 갈증은 해소 되었다 무더위는 등줄기 땀을 흐르게 하고 지친다 카페로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한다 올핸 가뭄으로 인해서 꽃의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든것 같다 붓으로 분흥색을..

고택

고택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택의 가옥들이 1800년 후반에 지어진 것이기에 그 시대의 우리 군내 토지도 많이 소유한 유지였던,,, 사대부들의 생활상들을 보고자 함이었다 동생집 근처 고인돌 유적지 마을에 있는 고택 1번째 갔었을때 대문 출구를 진입 불가 ㅡ 전화번호가 남겨져 있기에 전화 했더니 외출중 이라고, 다음에 올때 전화 주세요 ㅡ 며칠후,,, 그날은 주말이기에 혹 방문객이 있을까봐 전화를 했더니 또 올때 전화 주시고 오세요 ㅡ 동생들도 고택이 뭐길래 고 고택 그러느냐 뭐 볼것도 없는데,, , 3번째로 도전 그날은 전화 했더니 ok 오래됨 우리의 가치를 보고자함, 불편함의 생활상 이젠 고전으로 남아있는 ,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택 한옥의 미 ,,, 고택 앞 향나무인가 ? 고인돌 마을 어르신들도 정겨운 ..

한옥 카페 물레

카페 메뉴는 커피, 그리고 너무 달달한 음료와 베리커리 선택하기가 힘들다 메뉴 앞에서 선택 장애가 된다 커피는 못먹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ㅎ 까다로운 취향이 문제이다 오늘도 메뉴 앞에서 ,,,, 캐모마일 허브차를 주문, 달지 않는 베이커리 빵과 함께 이허브차는 처음엔 맛이 ^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하지만 장점이 많은 차이기도 하다 검색 하여보니 장점이 10가지 나에게 이로운 점들이 많아서 좋아진 차이기도 하다 그냥 카페 분위기를 즐기는 ,,, 그것도 출사지 겸 하지만 이일도 처음엔 카페 잘 가보지 않아서 참 으로 신선한 감동을 받았지만 자주 가다보니 좁은 공간에서 ㅎ 이른 시간에 가서 사진 몇컷 담아내고, 카페 모델이 된것처럼 사진 담고 기분 전환이 되기도 하다 몇년후엔 이사진 보면서 ,,, 세월이 ..

한옥 카페 소담행

떡카페 ㅡ 베이커리 카페는 많지만 떡카페는 처음인듯 한옥과 떡의 조화는 잘 어울린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인절미을 선택해 본다 소담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 카페 간판에 씌여진 문구을 마음에 담고 카페에 들어선 순간 한옥의 편안한과 떡 깔끔한 인테리어 흰색톤의 여백의 미 가 주는 평온함을 느끼면서 인절미의 부드러운 맛도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점심을 떡과 차로 , 온돌 방도 따뜻해서 편안한 자세로 어릴적 시골 분위기를 마음껏 누려본다 모처럼 카페에서 힐링을 하여본다 카페에 머무를 시간은 2시간이라고 문구가 보인다 오늘은 2시간을 머무르고 싶다 아직은 한가로운 시간이라서 제일 맘에드는 방에서 음악도 들으며 분위기을 맘껏 즐기다 소담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그렇다!!! 지금 무척 행복하다 ㅎ 수화기도 들어본..

손커피 연구소 카페

화성 남양에 있는 카페 시골 한적한 곳에 한옥의 멋을 살린 분위기 카페 한옥 목제들이 옛느낌을 주며 고택에서 차한잔을 마시는 , 한옥이라서 더 특별했다 오전 시간 한가한 시간여서 예쁜방에서 차마시고 사진도 담고 소품 하나 하나 즐겁게 감상하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도 좋구 아 ~ 커피는 마시지 못해도 커피 향은 넘 좋다 추운 날엔 카페 여행이 좋다 근교 가까운 곳이라서 잠시 다녀올수 있는 거리이고 또한 기분 전환 하기에 좋은 곳 잠시 머물다 왔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야옹아 안녕 !!! 도망가지 않고 모델 되어줘서 고맙다 팔각형 창문으로 들오오는 풍광도 햇살도 넘 좋다 , 이젠 시력이 떨어져서 책을 안보지만 한땐 독서 광이었던 때가 있어서 책을 보면 옛 향수에 젖어든다 자유롭게 작은 공간에 배치해둔..

물왕리 엔틱 뮤지엄 카페

엔틱 ,,, 낡고 오래된것 낡은 느낌이 나는것 오래 됐지만 가치가 있는것 옛날 감성을 느낄수 있는것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이미지를 옛날 물품으로 재구성해서 실현해놓은 것 엔틱스러움이 주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유럽에서 건너온 가구들을 보니 예전에 장식장이며 가구들을 소유해본 적이 있었지만 유행의 흐름을 따라서 또 져버리고 새로움을 추구하여 한동안 잊고 지냈지만 ,,, 이곳에 들어선 순간 엔틱의 미에 빠져들다 오래된 물건들이 주는 정겨움들 오래된 고서며 여행가방 다양한 소품들 보며 오래된 시간 여행을 하는듯 , 3개의 방에 엔틱으로 재구성하여 방마다 또다른 분위기에서 옛날 감성을 느낄수 있었다 어떤 테이블에서 차를 마셔도 기분 좋은 느낌 엔틱의 소품들로 꽉찬, 시간 여행 지금도 아..

그리움 카페

오래된 가옥을 카페로 ,,, 외관을 봤을땐 작은집으로 보였는데 실내로 들어오니 생각보단 크다 마당이었던곳 같은데 이곳은 이렇게 실내로 아기 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손뜨게의 고운 색감들이 정성들여 보인다,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 담고 카페마다 볼거리들이 있기에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기게 된다 나무의자의 딱딱함이 알록달록 뜨게 소품으로 보기 좋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실내가 어둡다 손님이 없는 관계로 여유롭게 사진도 담아본다 포즈도 취해보고 나름 ㅎ 행운목 꽃이라서 한컷 지는 중이지만 ,,, 여보세요 !!! 네 ㅎ 수제 대추차 맛이 좋았다 진하고 정성들여 만든 맛 ,, 차도 마시고 카페 분위기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 ~**

바오밥 카페

매서운 한파가 왔다 강추위로 움추리기보단 추위에 맞서기로 여름에 다녀온 이곳 ,,, 가깝기도 하고 온실속 식물들 감상도 할겸 커피와 빵을 사서 입장을 하니 한파 영향인가 ,,, 한가롭고 여유롭게 다닐수 있어서 좋았다 제주도 온듯한 분위기 우 ~~ 아 제주도 현지 같은 제주도엔 못가지만 이곳에서 마구마구 담아본다 하루방 아저씨도 아가씨도 방가워요 !!! 바나나를 즐겨먹는데 이렇게 싱싱하게 열려있는 모습 보기만해도 힐링이다 푸르름의 싱그러움도 ,,, 와 ~~~~ 얼마나 아름다운가 !!! 노랗게 익어가는 싱싱함 한 입 베어먹고 싶어진다 눈길이 , 마음이 , 자꾸 간다 작은 실내 공간을 계속 돌고 돈다 바나나를 더 보기 위해서 매혹적이다 , 수령이 150년된 호주산 바오밥 나무 생명력에 감동 바나나에서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