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를 찾아서

지금 제주는 감귤이 먹음직스럽게 열려있다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30일부터 감귤 축제가 열린다 맛있는 귤이 지천으로 열려있는 풍광만 바라봐도 제주에서나 볼수 있는 풍광이기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집 텃밭에 심겨진 감귤 나무 우리가 사진을 담고 있는데 주인 할아버지께서 기침으로 인기척을 내신다 잠시 피해 안주고 사진 몇컷만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굴뚝 아이스크림 이란다 왜 굴뚝일까 ㅡ

다육이 카페 이렇게나 돌틈 사이에서 살아가는 생명 싱싱하고 건강한 생명력이 대단하다 온통 다육이로 집 전체를 가꾸어가고 있다 인상 좋으시고 맘 좋아 보이신 주인장 다육이를 잘 가꾸신 다육이 박사님 처럼 보인다 얼마나 노고가 많았을까 ^^ 미소 지으시며 모델해주신다 다육이 보며 즐거웠고 감동 많이 하며 돌아 갑니다 사진 뷰도 잘 만들어 놔서 사진 찍기에 바빴다

공항에서 1시간 10 분 소요 ,,, 251번 버스를 타고 덕수리동동에서 하자 리조트로 가는 길에 본 석양의 아름다움에 몇컷 체크인을 하고 바로 앞뜰로 이동 삼방산이 보이고 역시 제주야 !! 하며 공기 청정하고 조용하고 이국적인 열대아 나무들 과 고층멊는 건축미도 편안한을 준다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이지만 아쉬움에 잠시나마 리조트 한바퀴를 돌아보고 숙소로 이동 아 ~ 좋다 기분 좋은 시간들 어린 귤들 무럭무럭 커가고 있다

안덕 면사무소 주변도 수국은 이미 절정의 시기를 지나 수국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다 수국을 보려고 힘든 여정을 거처 이렇게 왔는데 그래도 ^^ 예뻐 이렇게 제주 수국을 보는 즐거움을 얻었찮아 할머니라도 괜찮아 ^^ 보고 싶은 수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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