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안반데기

능주 2016. 9. 2. 11:05


1100고지의 높은 산이지만 차로 가볍게 오를수 있어서인지

실감을 못했는데 ....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어머나 !!!

완전 겨울 날씨이다 이곳에  계신 분들은 겨울 패딩으로 날씨에

대응 하고 있었다

추워서 걷기조차 힘들었고 겨우 전망대에서 몇컷하고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전망좋은 곳에서 ...

그리고 전체를 트레킹하면서 풍광을 담고 싶었는데

오늘은 패스  ㅡㅡ









































































































































































































산 정상이지만 배추 밭으로 이루워진 고지는

바라보는  마음도 평온해진다

맑고 공해없는 이곳에서 배추들도 건강하게

잘자라는것 같다














여름에 이곳에 오면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을것 같다

1100고지를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와서 겨울을 느껴봤던

안반데기 ...더운 여름에 다시한번 와보고 싶다

산위의 천상의 화원 배추라서 더욱 정감이 간다

출사지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진 이곳에 게스트하우스도

짓고 있다하니 저렴하게 이용하며 일출 일몰 사진도

찍을수있겠다 ㅡ













































일출이 멋진 이곳 빌려온 사진으로 만족함을 느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