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신두리 해안사구

능주 2017. 2. 14. 12:48


날씨도 흐리고 추운 날씨 ...

여행의 즐거움은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자연속에서 일탈을 느껴야하는데

흐리고 추워도 카메라만 있으면 ㅡㅡ


차에서 내리자 마저 보여지는 풍광  와 ~~

바람에 실려온 모래가 켜켜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해안사구


해안사구는 수천년 세월에 걸려 모래가 쌓이고 다져져서 만들어진 .

긴 세월동안 모래는 파도에 깍이고 쌓이고를 반복 하였고

그결과 신두사구는 아름다운 지형을 갖추게 되었다





















고운 모래언덕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