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천리포 수목원
능주
2017. 5. 2. 02:16
개심사를 향하던 길이 너무나 정체 되어서 포기를 하고
천리포를 향하게 되었다 이제 이른 봄에 피는 꽃은 다지고
꽃들은 서로 다투듯이 피고 지고 새로운 꽃들을 만나게 되는데
천리포 수목원은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난듯 봄꽃이 한창이다
목련 .수선화 를 만나니 마음도 즐겁다 ...
3시간 30여분 동안 사진 찍고 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6시 마감 시간이 되어서야 퇴장을 하였다
이토록 꽃을 보는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찬 힐링의 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