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관곡지
능주
2017. 7. 5. 18:28
아직은 연꽃이 피는 시기가 절정에 이르려면
7월 25일쯤 될것 같아서 별 기대감 없이 간 관곡지
많은 사람들이 벌써 연꽃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꽃 을 보면 마음도 어느새 꽃이 되고 만다
어쩌면 그리도 곱고 화사한지 은은함이 주는 감성을
눈으로 마음으로 힐링의 시간들이 되었다
한송이 한송이 마다 어여쁘지 아니 한꽃이 없었다
조금 이른감이 주는 싱싱함에 감동 ...
연잎마져도 연초록의 순수함이 결점 없는 싱그러움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