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오대산
능주
2017. 10. 27. 13:35
산행 하기엔 늦은 시간에 이곳 진고개 휴계소에 도착 했다
잠시 진입로에만 다녀올까 싶어서 걸음을 재촉 하여본다
오래전에 한번 왔었지만 진고개 고위 평탄면만 기억이 난다
고지가 높은 이곳도 벌써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겨울 느낌
겨울이지만 그래도 자연은 아름답기만 하다
그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져든다
노인봉을 산행 하고 싶었지만 ...
다음날 소금강으로 발길을 돌렸다
빌려온 사진으로 노인봉 일정을 대신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