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정선 백운산

능주 2018. 2. 11. 17:26


힘들지 않게 편안한 길로 1400여 고지를 오를수 있는길

그래서 선택한 백운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설경이 반겨준다

이렇게 많이 쌓인 눈 흰색의 매력에 빠져든다

날씨도 포근하고 시작부터 사진 담기 연출에 몰두한다

얼마만인가 , 설원위에 눈길을 걷는 기분  정상까지 2시간

사진 찍으며 소요 되었다 천천히 편안한 코스의 아름다운

눈길을 걷는 순간 순간들이 꽃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