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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예술의 전당
능주
2019. 11. 1. 00:57
집에, 있기에 아까운 날씨
동네 한바퀴라도 해야 될것 같다
아직은 가을색감도 싱싱하고 가을이
익어가는듯 아름답다
그동안 여기까진 걸어서 못와봤지만 오늘 가로수를 따라서
걷는 동안 예쁨을 많이 외치며 ^^ 미술 감상까지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