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포천 백운산
능주
2012. 9. 2. 10:25
산을 타는 일에 익숙해지면서 산길을 걷는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고 느껴진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일도 재미나며
여럿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산행을 하는
일이야말로 즐겁고 뿌듯한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늘 산행은 긴 코스였고 힘든 산행이였다
산은 누구도 대신 타줄수 없다
그래서 중도 포기라는게 없고 힘든 코스도 감당하며
자신을 겸혀히 수궁해가는 정신을 배워가는 것이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