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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락골

장마기간이라서 불볕더위는 아니지만수량이 풍부한 계곡을 미리 다녀왔다습도 때문에 후덥지근 하지만 계곡으로 들어서니천연 에어컨 속 에 있는듯 시원하다 계곡에는 흐르는 물소리가 요란하다물 안개도 피어 오르고 산 속에 편션을 지나고 숲 길을 걷는것도좋았다 드디어 물가에 도착물 살이 쎄다 건너 가기엔 무리다징검다리는 있지만 보기만 해도 무섭다일단 발을 담그니 시원하다 차거워서 잠시만물소리 들으며 점심을 먹고 와 ~~ 좋다 감탄사 ...        아무도 없는 이곳 명장소 우리들만 즐기기물멍 ,  물멍  오직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만         찜통 더위 같으면 물속에서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곳인데여벌 옷도 챙겨 왔는데        1km 만 숲길로 가면 폭포가 있는데또 난관이다. 요기를 건너가야 하는데급류를 타..

강릉

강릉은 언제 와도 좋다장마철이지만 우리들은 과감하게 길을 나선다비가 와서 더욱 좋은 분위기 빗방울 맺힌 모습도 더욱 아름답다                   저멀리 운무 풍광도 아름답고자연이 주는 풍광들은 여행을 하면서 볼수 있기에         돗 자리 펼치고 옥빛바다 감상 모드평안함을 준다 미소 말타기 ㅎ           솔 향기 나는 솔 숲길 걷는 것도 힐링이다 1 박 하고 숲길을 지나 강릉역으로 ...

친구들과 여행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