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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에서

선재도에 오면 언제나 뻘 바다만 볼수 있었는데오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뷰 ~ ~대부도에서 점심을 먹고 2시 넘어서 도착 했더니시간이 지나서 물이 빠지는 장면도 멋지다목섬이 가는 길에 모래길은 더욱 장관이다     오랫만에 오니 확 달라진 뻘 다방더욱 감성적으로 즐길수 있었다오늘은 평일이라서 인지 한적함도 좋았고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이었다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 와 한조각의 빵 즐거움을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   바닷가 해변 카페그 어느 카페 보다도 정감이 가는 ...주변 경관 과 소품 마져도 ...좋구나 !!!               체 게바라 사진의 깃발도 뻘럭이고목섬 좌우로 쪽박섬, ..

섬 여행 2024.04.25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튤립의 아름다움 ... 진달래. 벚꽃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이젠 튤립을 선물로 받은 느낌 주말에 오니 이렇게 나들이 오는 사람들로 꽃 과 사람 구경 하는듯 ... 네델란드가 원산지인 아름다운 튤립 꽃 보는 순간 그 매력에 빠져든다 자연은 파스텔 연두색으로 물들어져 가고 오늘도 최상의 날이다, 수선화도 안녕 ! 가장 핫한 풍차 인증샷 하기에 좋은 , 대기자가 많아서 옆 과 뒷 면에서 담을수 밖에 없었다 꽃 앞에서 나름 즐거운 시간들 힐링의 순간들 조팝나무 초가집 . 오늘 나들이가 아름다운 봄날의 스켓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안돌 오름

버스에서 내려 10여분 가는 동안 고사리 철이었나? 고사리를 꺽는 사람들이 많다 어 ! 우리도 한번 꺽어 볼까? 처음엔 눈에 띄지 않았는데 세심하게 관찰하니 보인다 고사리 꺽기에 재미가 난다 여기도 ! 저기도 ! 아기의 손 같다는 고사리 꺽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안돌오름. 비밀의 숲 이러다 못가는거 아녀? 돌아오는 길에 또 한번 고사리를 꺽었다 이젠 4명이 전부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고사리 밭 흔적이 있다 더 통통한 아기 손 같은 고사리들이 ... 중 노동이다 앉고 서고 구부리고 하는 자세들이 집에 와서 2~3 일 동안 근육통이 있었다 안돌오름 가는 길에도 고사리가 있다 제주엔 이맘 때 쯤엔 온통 고사리 일것 같다 즐거운 체험이었다 비밀의 숲 ... 역시 맞다 감춰둔 나만의 장소 같은 미로 찿기라..

제주도 여행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