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4 시간여 거리 ....
남도에 봄은 보리 밭에서 느낄수 있었다
덕룡산에 진달래 꽃망울이 이제 일제이 합창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모든 아름다움은 잠시 잠깐이지만 변치않는
바위산의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늘 우아한
자존감으로 그자리를 빛내고 있다
그모습 앞에서 조용히 겸손해진다
마음으로 담아본다 행복한 순간이었노라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