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일년에 한번 아버지 추도식과 김장을 겸해서 시골집에 다녀온다 저녁 식사를 일찍 먹고 부모님 산소가 있는 밭으로 산책겸 간다 오랫만에 시골 논 밭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평온해지는 마음 추억들도 하나씩 떠올리면서 ,,,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부모님에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 나의 이야기 2018.12.07
조각공원 아침부터 함박눈이 온다 창문으로 그 정경을 바라 본다 설레이는 마음을 느낀다 아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먹고 가까운 조각 공원으로 향한다 눈이 그치면 어떻하나 아름다운 설경을 담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눈은 그치고 ,,, 인물 사진만 담았다 하얀 눈이 주는 아름다운 배경은 .. 나의 이야기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