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향수 100리길 이제 더이상 갈수 없는 외딴 무인도 같은 곳에
사람이 살고 너무 적막하여 한시간만 있어도 자연의 소리에 동화되어
자연의 일부가 되어 버릴것 같다
적응이 되지 못해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오백리 가는 도중에 생가를 지나치게 되어서 잠시 ^^
시인에 생가도 바로 근접에 가던 길에 요기가 바로 실개천인가 ?
아름다운 옥천 8경
부소담악. 병풍바위 오백리길 7구간
오백리길이 이토록 아름다울줄이야 ...
아직도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미학이 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