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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만난 뜻 밖에 꽃
반가움에 몇컷 ...
자연과 시골풍광 마음까지도 넉넉해진다
산소 같은 태백의 공기는 더 머무르고 싶어진다
잊어버린 마음에 고향 추억의 정서가 되살아난듯
고운 풍광에 가까이 다다가서 담아본다
쌈배추 이런 과정을 거처서 ....
이분들에 노고가 .. 조심스레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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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발원지 황지 연못에서 솟아 오르는 물이 실개천이 되어
흐르면서 시냇물 그리고 강이 되겠지 ? 지금 여기에선 작은 폭포가 되어
힘차게 달리고 있는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