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구불 구불한 길을 따라서 걸어 보았다
새생명들에 시작을 알리는 봄 예쁘지 않는 것이 없었다
돌담엔 작은 문 ㅡ
안에서 , 밖에서도 볼수있는 문
돌담 정교하지 않음에 더욱 자연스럽다
틀에 맞추지 않은 자연스러움은 볼수록 정겹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