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북한산에 아름다운 정경들을 다시한번 회상하여 본다

아직은 여기가 어디인지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처음 이정경을 보았을때

세명이서 감탄을 하며 , 어쩜 이렇게 기묘하고 절묘한 능선의 조화 앞에서

떠날줄을 몰랐다 예쁘고 맵시가 우아한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향내가 풍기는

 눈부신 여인을 만난것처럼 매력에 빠졌었다

북한산은 어디에서 바라보든 어느코스로 산행을 하든 가슴 설레이게 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