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길상사

능주 2017. 9. 12. 11:12


밤새도록 비가 내리고 아침에도 흐리고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

흐린날에도 주저 없이 우산을 챙기고 길상사를

향한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내 취향

이맘때 피는 빨강색 꽃무릇 을 만나러 가는

마음은 새롭다


꽃 사진은 담기가 어렵다

예뻐서 여려운건지

아직은 조금 이른듯하다


























































































이자리 포인트가 맘에 든다

 아름다운 산사에서 차한잔의 여유가 주는

마음에 쉼 ...

길상사는  도심속에서 쉽게 접근 할수 있으며

아름답다 거닐어도, 않아서 쉼을 하여도

종교가 달라도 수목원처럼 자연속에 동화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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