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완도  ㅡ 신지도 ㅡ 장보고 대교 ㅡ 고금도 ㅡ 강진

          

           신지도 . 고금도를 잊는 장보고 대교 개통으로

         이다리는 바다로 끊어진 77번 국도를 이으면서 완도 강진 해남

         장흥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ㅡ

         완도에서 840m 짧은 다리를 건너면 신지도

        

         유배자들의 섬 신지도 조선 왕족신록 40명 넘는 유배지였다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날씨가 좋아서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다

    아무도 찾는이 없는 조용한 바다 모래사장

     겨울바다 쓸쓸함 ...  관객이 없는 바다 주인공이 되어본다

                봄동 섬에 오니 볼수 있구나  자주 식탁에 오른 겨울 반찬

                반가워서 한컷 이토록 추운 한파에도 잘 크고 있는 모습

                남도 섬에서만 푸르름을 보여주는 ...

 동네분들이 모여서 양식장에서 채취한 톳을 작업. 마무리를

 하고 . 옆에는 밥상이 준비되어 었었다

      동고리 해변 마을  ㅡ

     집 앞 마당이 바다이다  잔잔함이 편안해 보이는 바닷가 마을

      

       연육교는 육지와 섬을 잊는 다리이고

      연도교는 섬과 섬을 잊는 다리ㅡ

           장보고 대교  ㅡ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 다리

     약산대교 ㅡ

   가사 해수욕장 ㅡ 동백나무 군락지

                 해동사에서  보이는 전망대 ㅡ

                 20여분 오르니 전망 뷰 ~ 가 아름답다

                 바다를 아름답게 보려면 산에 올라야 한다

             봉우리 셋을 거느린 삼문산 400고지이지만 만만치 않는 산이라고 한다

            죽선리 ~ 정상 망봉 ~ 진달래공원 ~ 가사리 ~ 4시간 코스

            가사리 ~ 공고지산 ~ 당목항에 이르면 총 6시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수 있는 코스

             봄에 진달래가 필때 오고 싶은 산이다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ㅡ

바람이 매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