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며 감상하는 그시간들은 참으로 행복하다
봄부터 피고 지는 꽃들은 저마다 의미가 있고
보는마음들에게 행복을 안겨 주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나오는 기득한 야생화 너무
작아서 엎드려서 눈맞춤을 하면서도 즐거웠다
그러면서 봄도 장미꽃을 마지막으로 장미향을 맡으며
행복한 사진을 담았다 ....
이제 더위도 시작 되었고 연꽃은 땡볕에서 땀흘리면서
담는 꽃이다 그런데 너무도 화사하게 고운자태를 보이고
있는 연꽃을 보는 순간 감탄을 하면서 더운줄도 모르고
집중하고 있다 등에서 땀은 주르르 흐르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을 뺏기고 있었다
올해 첫 피어나는 여린 꽃들은 결점이 없어서
더 고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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