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서 어디를 가든 복잡하고 차는 교통 체증으로
더 더울것 같고 ...
가까운 곳 바다가 있는 일몰 풍광을 담고자 오후 늦게
집을 나선다 날씨는 흐릿해서 덜 더웠지만 일몰사진은
담을수 있을까 ?
제부도 바닷길이 열리는 입구에 도착하니 쭈욱 늘어선
차량들 검색을 해보니 오늘은 6시 50분에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 20여분을 기다리니 40분에 길이 열렸다
물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리고 드러난 식물들
멋지다 ㅡ
바닷물속에 잠겨져 있다가 물이 빠지니 더 싱싱한
모습으로 색채감을 과시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