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관곡지

능주 2018. 8. 20. 19:03



여름의 끝자락 ...

처음 갓 필때는 너무 여린 모습이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에 갔을때는 그진가를

발휘 못한때였고 오늘은 더운 여름을 견뎌내고

이제 지쳐있는 연꽃,

그 고운 모습도 이젠 지쳐있었고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그또한 보기 좋은 모습이다 사랑스럽다

어느것하나 버릴것이 없는 연꽃의 쓰임새


여름동안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줬던 연꽃

아직도 못다핀 늦은 시기에 피는 연꽃이 있기에

즐거움으로 찾아가게 된다

언제나봐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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