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도 오늘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인데
밖에서 호흡하는 것 자체도 건강에 악조건이다
그래서 실내 정원을 생각 했다
실내정원은 싱그러운 녹색 식물들이 공기 청정제 같아서
마음껏 숨을 쉬며 꽃향기 , 그윽한 실내에서 힐링의 시간이 되다
겨울에도 이처럼 각종 꽃들의 향연이 펼쳐 질줄이야
꽃은 사랑이라 했던 ,,,
꽃을 보는 순간 순간들이 사랑스럽고 고운 마음으로 가득 채워보는 시간이었다
유독 보라색감의 고급스러움에 눈길이 더 간다
그 아름다움에 ,,,
매료되면 자동으로 발길이 그곳에 더 오래 머물며
살포시 곁에서 담아보고 모델도 되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