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여고지 정상엔 벌써 겨울 모드 ...
나무가지엔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고 단풍잎은
곱게 물들어 올들어 처음 보는 단풍이다
케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와서 산책 하듯이 산을 만날수 있는
발왕산 풍광도 멋지고 볼거리도 많다
발왕산 8경이 있다 산행 하면서 하나씩 접하게 되면서
보물찾기 같은 기분이든다
발왕산 운해가 제일먼저 시야에 들어온다 산그리메 ^^
높은 산 등으로부터 바다처럼 넓게 깔린 구름이라는 뜻 으로
운해라고 부릅니다
발왕산의 변화무쌍한 기온차로 바다보다 더 풍성한 운해을 볼수 있다
오늘은 보통 수준 같지만 예전에 겨울에 왔을땐 운해의 물결에 감동 했었다
운해는 3경에 속한다
5경 마유목 ^^
마유목은 속이비어진 야광나무에 마유목 씨가 들어와 뿌리부터 몸통까지
한몸이 되어 살고 있는 휘귀한 나무다
두종류의 나무가 100여년을 함께 살아가는 세계유일 연리목
나무에 사람들이 서있는 포토죤^^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야 찍을수 있다
멀리서 풍경을 담아 봤다
발왕산 정상엔 고사목이 많다
4경 드레곤 캐슬 ~ 선자령과 함께 풍광이 멋찌다
정상석인데 요기도 포토죤이라서 많은 대기자가 있어서
대충 인증샷 ^^
8경 한반도 통일의자 ,,,
의자에서 바라보면 한반도 지형이 아주 작지만 보인다
빈 땅에서 이미지가, 요기도 찍으려면 긴 줄을 서야 한다
정상에서 360도 바라볼수 있는 전망이다
선자령을 바라보는 뷰 ~ 도 멋지다
6경 발왕수
우리나라 최고도에서 나오는 천연 암반수
미네랄 바나듐 귀소성분이 함유된 건강한 물
한모금 시식 ㅡ
7경 서울대 나무
서울대 정문을 닮아 ... 학문의기를 받아가는 나무
2경 케이블카 1경은 발왕산 일몰
스카이 워크 내년 5월에 준공 된다 미리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