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재 카페

 

 

 

 

 

 

 

 

 

 

 

 

 

 

 

 

 

섬 아닌 섬으로 가는길 ,,,

나문재는 약 2km 좁은길로 가야한다

나문재 펜션 과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가 있을것 같지 않는곳에 

있어서 비밀의 숲을 찾아가듯이 설레임속에 찾아간 곳

가는 여정이 약간 어렵다 

좁은 시골길은 오히려 정겹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밭 농작물들 이름들을 맞춰 보면서 가다 보면 어느새 도착

 

 

 

사진도 너부 많이 담아와서인지 두서가 없이 올려진다

꽃구경을 하다보니 바닷가도 보인다

갯벌이 드러났다 시원한 바닷 바람이 불어온다

 

 

 

 

 

 

 

 

 

조형물도조차도 아름답다 

찍으면 멋진 작품이 되어준다

 

 

 

펜션 앞 정원도 조형물과 함께 아름답다

유럽의 어느 한 장면들 같다

 

 

 

 

 

 

 

 

 

 

 

 

둘레길을 산책하다보니 건너편에 있는 섬으로 갈수있는 대교

그곳 섬을 가보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로 ,,,

 

 

 

펜션 1단지 둘레길에 이제 막 피워나는 연한 분흥빛 색감이

소녀 같다

 

 

 

 

 

 

 

 

 

 

 

좀더 진한 분흥 색 백합 화려하다  아름답다

분흥빛 백합 ~  핑크빛 사랑

빨강색 백합 ~  열정적이고  깨끗함의 사랑

주황색 백합 ~ 명랑한 사랑

 

 

 

 

 

 

 

 

 

 

 

백합 꽃말은 순결한 사랑을 뜻하는데

뭔가 엄숙 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 강한 

백합은 꽃말조차 아름다운 매력적인 꽃

 

백합 향기  은은하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고급 향수 같이 살며시 코 끝으로 들어온다

 

 

 

흰 백합 꽃말은  순수한 사랑, 순결한 사랑, 깨끗한 사랑, 변함 없는 사랑

백합 꽃은  2주정도 볼수 있다  

신부 부케로 흰색의 백합을 이용하는 마음을 꽃말에서 찾을수 있었다

 

 

 

 

 

 

 

 

 

 

 

노란색 백합 ~ 유쾌 ,  쾌활 

 

백합의 순수한 우리 말은 나리

중국말은 백합  

영어는 릴리  

보고 또 보고 아름다워서  참 많이도 담았다 꽃도 인물 사진도

 

 

 

 

 

작가님 예쁘게 담아줘서 고맙습니다

색상도 은은함의 모드로 꽃과 인물 사진의

미적 조화가 굿 ~ 입니다

 

여인들은 꽃에서 사진 찍는 걸 좋아 하지만

꽃에서 사진 찍으면 꽃만 화려해서 인물 사진은

꽃에 비해 초라 해질수가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난 백합의 꽃말에서 백합을 알아가듯이  백합은

참으로 겸손한 꽃이네요 자신을 낯추어서 상대방을

높일줄 아는 순수한 사랑 꽃 이니까요

 

 

 

 

 

 

 

나문재 카페에 와서 백합의 아름다운 매력에 끌려

5시간 동안 감상하며 세밀한 렌즈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끼며 담아 갑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워 놓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독특한 구조로 2011년 한국공간 디자인 대상 특별상

2012년 한국건축문화대전 국무총리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문재는 안면도의

섬안에 또 다른 작은 섬 천수만의 경관과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미적

감각을 갖춘이 높게 평가 되었다

 

 

 

 

 

 

 

 

 

 

 

 

 

 

 

 

 

 

 

 

 

 

 

 

 

 

 

 

 

 

 

 

 

 

 

 

 

 

 

 

 

 

 

 

 

 

 

 

 

 

 

 

 

 

 

 

 

 

 

 

 

 

2단지 펜션 규모는 작지만 유럽에 온듯 

유일하게 내부에 들러가서 몇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