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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 절리길

능주 2022. 2. 7. 12:18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 ,,

순담 주차장 매표소에서 시작

입장료 만원이지만 경로우대 혜택을 받아서 5000원 또한

2000원 지역 상품권을 받았다 

 

편도 1시간 30여분 소요

순담에서 드르니 매표소까지,  드르니 매표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순담 매표소까지 편안하게 왔다

주말에만 셔틀버스가 운행 한다

 

잔도길이 이렁게 ~

공포증이 있어서 시작점에선 벌벌 ㅎㅎ

십여분 걷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용감하게 걷는다

 

 

난간에 매달려있는 잔도길  으시시하다

 

 

걷다보니 풍광 좋고, 스릴좋고,  이런길은 중국에서나

걸을수 있었는데 이젠 국내에도 잔도 길이 열렸다

사자바위도 있고 ,

 

 

 

 

얼음 무늬 도 그런대로 풍광이 되어주고

 

 

 

 

사자바위 가까이에서

그래도 이런 풍광도 내어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잠시 기쁨을 얻고 

 

 

 

 

 

 

고개을 더 돌리면 사자바위와 키스하는

장면이 연출 된다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폰으로 사진도 담아 주셨는데 

옆모습 사진 맘에든다 

 

 

 

 

오르락 내리락 계단길 약간의 난이도가 있다

철원 영하 14도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잔도길 걷는 스릴맛에 추위도 잊고 즐거웠다

 

돼지코 닮은 바위 같지만 하마 바위 ㅡ

멋진 하모니 ㅎ

잔도와 하마바위 그런데 돼지가 보인다

 

 

 

 

 

 

용암이 분출 되어서 생긴 지질 공원

곳곳에 주상절리가 보인다

 

 

 

 

 

이렇게 공사를 하신 분들 위험천만 , 감수하며

그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여름 장마철에 이런곳이 많아서 폭포수가 쏟아져

내려서 장관을 이룬다

래프팅 하면 볼수 있는 진 풍광,,  노르웨이 피오르드 처럼

이곳에 물이 가득차면 배도 다닐수있다

 

 

 

 

 

 

 

 

 

 

 

 

 

 

 

 

 

1시간 30분 여정을 마무리 드르니 전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