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상을 떠나 가까운 곳 나들이겸 카메라와 떠난다
혼자라서 좋은, 카메라와 함께함이,, 많이 걷게 될것을 예상
든든히 먹고 오랫만에 왔더니 걷기 편안하게 데크길이 단장
되었다 와 ~ 좋구나 예전엔 흙길을 걷다보면 물구덩이도
걸었었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하는 모습
갈대밭 사이길로 걷는 풍광들 보기 좋구,
음악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
데미스 루소스 ㅡ
그리스 가수 이집트 출생 그래서인지 두나라 사이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그의 음악적인 요소들이 ,,,
바이브레이션,, 독창적인 매력음의 가수이다
건장한 체구에서 나오는 바이브레이션 그리고 독창적인
무대 카리스마 , 음악을 듣다보면 감성에 빠져든다
데미스, 창법에 모든 노래들은 나에게 감상의 즐거움을 준다
오늘도 데미스와 함께 하는 이시간들이 ,,,
혼자라서 외롭지만 그의 바이브레이션의 음악들이
가슴에 울림이 되어 에너지을, 힘을 , 준다
날씨가 흐릿해서 예쁜 색감은 아니지만
갈대 풍광은 아름답다
3시간을 사진 담고 걸었나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들 새 관망대 와 호수
슬슬 시장기을 느끼면서 ,,,
뭐라도 먹고 싶은 마음이지만 집에있는 고구마 생각이 난다 ㅎ
빨리 전철타고 집에가서 이것 저것 먹어야지
지금 그 생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