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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 마을

능주 2022. 3. 25. 18:27

 

수채화 그림을 보는듯 ,,,

노랑색을 붓으로 찍은듯, 난 풍경과 전체를 보는 전경들을

좋아한다, 산골짜기의 노란색감으로 물들인 자연풍광 ,,,

아름다움을 선물로 받은듯 , 가슴 벅찬 마음

 

 

 

 

지리산 꽃피는 봄날에, 설산까지 내어주는 자연의 품 

아 ~  화연일세  꿈이로다 ~

 

이곳만 보고 가는 것이 못내 아쉬움이지만

산수유 물결들을 보고 있노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나에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산수유꽃 ,,,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가삿말이 진정 마음에 와 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