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아산 여행

능주 2022. 5. 22. 12:12

 

금정에서 1호선 신창행을 타고 (9시 20분)

아산에 살고 있는 경옥이네 집에서 1박 여행

전철로 갈수있어서 편안함 마져든다

미리네와 금정에서 만나서 도란도란 대화 

나누며 ,,,  벌써 천안 ..천안쯤에서 전화하라는 경옥이

이제 운전도 배워서 직접 차로 배웅나왔다

금강산도 식후경 ,,

점심을1 순위로 경옥이가 추천한 집으로 장화속에 핀

안개꽃이 우릴 반긴다 

 

 

 

 

사진 담기에 몰두 ...

요즘 각자 개성들을 볼수 있는 꽃 인테리어

카페나 음식점들 예쁘게  볼거리까지 제공하여준다

 

 

 

약간 시장기를 느끼다가 맛있는 음식들,,,

행복한 식사였다

 

 

다음으로 한옥카페 ,

호수가 보이고 정자 쉼터도 많고

마음에 드는곳에서 차마시며 주변경관도 좋은곳

평일이라서 한적하고 우리들만에 쉼을 즐기면서

정자안은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셋이서 아 ~ 가기 싫다 ㅎ

 

 

 

 

 

전망 좋은 카페  호수도 보이고

정원도 아름답고 

 

익살스런 하루방 아저씨

 

 

 

 

다음은 봉곡사 가는길에

천년의 숲길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다니

소나무 숲길 키큰 소나무들로 구성된 ...

시원하게 햇볕 차단기처럼 그늘막 

천년의 역사를 가진 숲길 나무들은 모두

삐둘 삐둘이지만 더 멋스럽다

 

 

 

미리네 와우 ~ 좋다 좋아 외치며

그어떤 길보다 아름다웠다 

마스크 벗고 솔향기와 함께

 

 

 

 

 

 

 

나무 잎들은 하늘을 가려주고 

나무도 잎도 다 멋지다 멋져 !!!

 

 

 

 

 

이젠 폰 작가님으로 등극 하려나

모든 대상들을 담으려하는 열정들

그래서 마음이 하나가 된 즐거운 여행 

 

고사목이 되어가는 나무 어르신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월의 흔적을 느껴본다

 

 

 

 

 

봉곡사 

 

 

 

 

 

 

 

 

 

 

마음껏 포즈도 취해보고 

천년의 숲이여 ~

 

 

 

들어가지 말라는 출입금지 표시 

 

이런 포즈 좋아하는 미리네

나무 끝까지 나오게 찍어줘 ?

 

가면서 봤던 그네,,,

나오면서 동심으로 돌아간듯 좋아하며

그런데 타기엔 무서워서 패스

겁쟁이 할머니들 다치면 큰일 ㅎ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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