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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능주 2022. 8. 16. 23:48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엔 ,,,

갯벌 바다도 파란색으로 아름답다

도착하니 물은 서서히 밀려나가고 있는중 

순식간에 저 ~ 멀리로

 

 

 

 

모래사장에 모래는 곱기도 하다

예전엔 거친 자갈밭 같았는데 ,,,

해변엔 막힘이 없어서인지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아진다  

비치 파라솔처럼 우산이라도 큰거 준비했으면

이런 낭만도 즐길텐데 

 

시원함도 바다뷰도 모래사장에서, 다음엔 한번,

 저녁 노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하여보고 싶다

 

 

 

지평선 너머로 큰배도 지나가고 

바다가 주는 낭만 ~

 

갯벌엔 뭐가 있을까?

아이들은 이런 놀이들을 참으로 좋아한다

이시기가 지나면 끝이나지만,,,

우리아들도 어릴적에 이런 놀이를 무척 좋아했었다

물이 빠져나간 저~~ 멀리까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무언가에 집중하며 더운줄도 모르면서 ...

고작 잡아온건 작은게 몇마리 를 손에 꼭쥐고 와서

자랑한다,  지금은 그때를 기억하고 있기는 한지

 

 

 

 

 

 

 

 

 

 

아이들의 모습만 바라봐도 ,,,

동심을 일깨워 주는듯 즐겁다

 

 

 

 

 

솔밭에서 바다 뷰 를 바라보며 휴식을 하고

시원한 바람과 바다내음도 좋다

맥문동 꽃도 이렇게 피워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