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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식물원

능주 2023. 2. 16. 14:26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가까운곳에 식물원이 있었지만

예전엔 몇번 갔었지만, 이렇게 확장 되어진 식물원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밖은 춥지만 온실안은 따뜻하고 좋다

십여분 지나니 덮다

식물원은 봄이다 봄을 미리느껴본다

열대전시관, 중부,남부전시관으로 나누어져 한바퀴를 돌며

각종 식물들을 관람하며 사진을 담아본다

 

 

내부가 넓고 공간 배치가 편안함을 준다

 

 

열대식물들의 환경답게 온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꽃을 피우는 화초들이 아름답다

 

 

 

꽃은 사랑이라 했던가?

아름다운 색감과 사랑의 향기는 고운마음으로

마음도 꽃이 된다

 

가까이 다가가서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을 대면 해야한다

 

 

꽃도 아름답고 파릇파릇한 식물들도 아름답다

씩씩한 모습들을 보니 오랫만의 나들이가 활기가 넘친다

반갑구나 ~

 

 

 

 

 

 

식물들마다 이름표가 있어서 한번씩 이름을

불러도 보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이꽃은 기억에 난다

극낙조화 꽃잎은 등황색,청색으로 꽃이모여

핀 모양은 마치새가 날개를 편 모양같다

 

 

 

 

 

덕구리난  맥시코 서부 건조한 지멱에 분포해 자라는

줄기에 물을 저장하는 다육식물에 속한다

다양한 식물들을 통해서 세계여행을 하는듯

 

식물원에 자주가야겠다

이름들을 알아 가려면

 

 

박쥐란,,,  나무나 바위에 기생하며 사는 착생 식물로

공중에 있는 습기를 먹고 살기 때문에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영춘화 나무가 원형을 이루고 있다

개나리꽃 비슷하다

 

조팝나무

천리향

 

명자나무

 

 

 

 

 

도피어리, 자연그대로 식물을 여러가지

동물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서 보기좋게

만든 작품을 말한다

 

 

동백은 반가웠다, 겨울꽃 매혹적인 아름다움

요즘은 다양한 동백꽃들이 많다

원산지는 한국 고창,해남,완도,강진,여수,광양,거제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 등지에서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이다

 

 

 

 

한두송이 피고지고 오랫동안 볼수있을것 같다

아직도 꽃망울이 많이 맺혀있다

비교해볼때 토종동백꽃이 더 아름답다는 나의 소감

 

 

 

 

 

 

쉼터도 많아서 힐링장소

뷰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