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설때는 다행이 비는그쳤다
연휴동안 비는 계속 내렸다
사북에 도착하니 비가 온다 비가 오면 리조트에서
친구들과 나름 또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했으나
다행이 비는 그치고 ...
케이블카를 타고 탑정상으로... 고지가 높아서
차가운 공기 으시시 춥다
비가 온 후라서 운해의 물결이 장관이다
때론 아무것도 안보이고 하늘위에선 매직 쇼 가
펼쳐진다 산 뷰 ~ 와 함께
철쭉꽃도 아름답게 피워있고 선물이었다
철쭉꽃, 아름다움에 웃음꽃 활짝
그 표정들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노년의 나이지만 마음속엔 꽃다운 젊음이 있다
그래 !!! 지금이 가장 젊은 나이야
순간, 순간들이 찬란한 아름다움이야 !
이런 풍광 감동이다 ^^
9시 55분 출발 청량리 ~ 사북 무궁화 열차타고 12시 52 분 도착
하이원 셔틀버스를 타고 하이원 리조트 도착
다음날 사북 4시 54분 출발 청량리 8시 5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