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 속으로 ^^
도심속에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건 감사하다
집에서도 가까운 곳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꽃도 아름답지만 살아있는 자연의 생명들을
관찰하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모든 생명들에 대한 생소함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꽃을 피우고자 파릇파릇함이 더 생동감있다
아름답다
데이지 꽃 이름모를 꽃 파란색의 자연스러움이
마음의 편안함을 준다
작은 규모의 정원이지만 보고 또 보며
오래 머무르게 한다
돌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
음악도 좋구 ~
스피아민트 처음 본다
광고 효과인가 왠지 더 사진을 많이 담는다
여름에 피우는 꽃
안구정화에 도움이 될듯
사진으로 보면서도 안구정화
더울때 또 한번 만나러 와야 될듯
꽃망울을 터트리고 이제 피우기 시작이다
귀여운 존재들 같다
많은 꽃망울을 하염없이 바라보니
사랑스럽다 ~
스피아민트 향기가 솔솔 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