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나트랑. 달랏

능주 2023. 11. 12. 16:20

나트랑 해변

아침 일찍 조식도 먹기전에 나왔건만

벌써 수영하는 사람들 더운나라로 바캉스 온 사람들

해변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풍광들이 참으로 좋았다

 

 

 

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여인들

 

 

 

 

 

 

 

신호등이 없는 거리

오토바이 행렬은 쉼 없이 이어지고

건널목을 무서워서 건널수가 없다

양보하여 주지 않는!  어렵사리 건널수가 있었다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은 우리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오토바이가 교통수단이라서 인지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전경 

 

해변의 공원에서

 

 

 

달랏의 아름다운  리조트

리조트도 좋았지만 주변 정원이 공원같고 호수도 있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

2일간 호수주변으로 아름다운 꽃이 있고 숲이 있는 길을

걸으며 사진도 담으며 힐링을 하였다

 

 

이번 여행은 단체로 갔었기에 친구들 사진 담기에

열중하다보니 풍광사진이나 스토리가 될만한 사진이 없다

카페에 올라온 개인 사진을 올리다 보니 두서가 없고

일정표대로 스토리 사진이 없다

 

호텔정원에서 한국 관광객이 몇컷 담아준 사진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공항에서부터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호텔에서도 마찬가지 다른여행사에서 온 한국 사람들로

한국에 있는듯한, 음식점에서도 마찬가지

 

 

 

 

청정지역 이라서인지 꽃 의 색감들이 더욱 아름다웠다

 

 

 

 

 

포나가 사원. 오래된 힌두교 사원

흙으로 세운 탑과 이사원은 1300년이란 시간동안

나트랑의  역사를 함께 했기 때문에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바 신의 상징인 링가가 세워져 있다

다산의 상징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배를 위해

사원을 찾기도 하다는 .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 거주한 참족의 유적

 

나트랑 

 

 

 

베트남 가는곳마다 사원이 많다

 

나트랑 최대 재래시장 담시장 ^^

베트남의 전형적인 시장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규모도 컷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아오자이를 사고자하는 친구 , 베트남 여성 전통의상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었는데 드뎌 한군데 찾았다

옷에 자수가 있어서 비싸다 함 

흥정을 단호하게 잘 하는 친구가 25불에 밀어 붙인다

비교적 적당히 잘 산것 같다

그친구 덕에 다음날 사진까지 담아 봤다

치마 옆 트임이 있어서 걷기에도 편하고 시원하며 예쁘고 

기분 좋은 체험이었다

 

 

 

꽃이 아름답다

휴게소에서 담았던 사진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

베트남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

 

 

베트남 현지식 음식

 

나트랑에서 달랏 3시간 30분 이동

고산지대를 지대를 구불구불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듯

어렵사이 험지를 달려서 달랏 도착

나트랑은 매우 더웠지만 달랏은 고산지대로 연평균 18도로

신선한  날씨이기에 일교차가 커 현지 주민들은 패딩. 롱패딩

입은 기온 우리들은 시원하게만 느껴졌는데

 

달랏 기차역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인증샷 명소

1938년에 건설되어 1964년까지 기차가 운행되었으나

베트남 전쟁으로 철도가 파괴되어 운행이 중단되었다

현제 달랏 기차역은 약 7km 정도의 거리를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탈수 있다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프랑스 도르밍의 역을 닮은

달랏 기차역 1975년 국가 문화유산 지정

 

 

 

 

 

 

 

랑비엔 고원

달랏 시내와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푸른 하늘과 두둥실 떠 있는 하늘엔 자연의 경외로움 마져

자동차. 공장이 많지 않으니 이러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구나 실감  인구 25만  

 

 

 

 

 

 

 

쑤엉흐엉 호수 달랏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 시내 어디를 가든지

호수를 오고 가며 볼수 있었다

 

 

 

 

 

비닐 하우스 대단지

꽃의 도시인 달랏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길러 수출한다

 

 

천국의 계단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시내 풍광도 조망

 

 

아름다운 하늘과 구름을 보면서 황홀경에 빠져든다

천국의 계단을 가는길은 아마도 이렇게 ^^

 

 

 

 

 

 

 

 

 

 

죽림사원 

베트남에서 제일 큰 불교사원인 죽림사를 해발 1300m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동안 달랏의 산세를 바라보거나 고랭지 채소 밭

볼수 있다 공포증이 있어서 무서웠지만 풍광에 집중 하다보니

어느사이 도착

 

 

 

랑비엔 지푸차 투어

랑비엔 고산지대를 관광할수 있는 해발 1970m 랑비엥 정상까지

짚차를 타고 싶어 했던 친구의 소원대로 우리 5명은 짚차 투어

달랏의 지붕이라 불리는 랑비엔 고원에서 달랏 시내와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쑤언흐엉 호수가 보인다

 

다딴라 폭포

울창한 소나무와 대나무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스런 폭포

여러갈래로 쏟아지는 물줄기에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낀다

레일바아크는 숲속을 달려 폭포까지 내려 오는데

난 사실 무서움증에 안타고 싶었다

두사람씩 타는데 의지하며 , 내려 갈때 다른 친구들은 스릴 있었다지만 

나에겐 고통 이었다

올라 올땐 덜 무서웠다

 

 

 

 

 

 

 

달랏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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