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운대에서 부터 시작 점인 해파랑길
해파랑길이 걷고 싶어서 ktx 를 타고 왔다
이제 부산도 쉽게 올수 있는 곳이다
달맞이길 ~ 해운대 ~ 송정을 잇는 4km
해안선을 따라서 걷는다
해안 숲 길을 걷는다
부담 없이 걸을수 있는 코스이다
밤ㅁ에도 걸을수 있다 한다
불 빛이 있으니
스카이웨이는 무서워서 못 걷는다
구경만
2시간 소요 된듯 송정해변 까지
해운대 보다는 잔잔한 바다와 해변이 아늑함이 느껴진다
두 친구들은 여기가 해운대 보다 더 좋다 하며
써핑 학교가 있어선지 어둑 할때까지 이 추운 날씨에도
써핑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새벽에 숙소에서 바라본 빛내림
그리고 변화무쌍한 하늘 풍광
구름에 가려 일출은 못 봤지만 먹 구름도 멋있었다
다솜 맛집에서 저녁을 먹었고 숙소는 오서니스 팬션에서
팬션의 통창으로 바라보는 뷰 ~ 는 해변을 한 눈으로 볼수 있었고
가장 아름다운 뷰를 볼수있는 바닷가 숙소였다
다음날 해변 저 끝으로 보이는 곳을 가본다
여기는 바다열차가 지나가는 선로 송정이 종점이기도
멋있는 풍광도 가끔 볼수 있고
송정 해변은 이렇게 아름다웠다
어제 못 봤던 해변을 이렇게 즐기면서
거닐어 본다
몰카인데 이렇게 멋지다 ~
써핑 ~
수없이 넘어지고 반복 하면서
일어서기에 성공 그러면서 파도타기를 서서히
몸으로 적응해나가는 것 같다
숙소에서 우리도 이들을 열심히 바라 본다
열심히 파도와 적응 하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기에 좋았다 송정해변은 잔잔하고 파도마져
적당해서 써핑 하기엔 최적인곳 같았다
해변 카페 불빛이 등대처럼 환하게
밤을 비춰 준다
낚시하는 사람들도 멋진 풍광이다
죽도 섬
우리는 바다열차를 타고 해운대로 왔다
해운대에서 점심을 먹고 전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