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파주의 출판단지 이곳을 지나다가 우연히 들르게 되었다
출판단지 건물 양식이 호감을 준다 단지 전체를 둘러본 다음
문을 연 김영사에 들러 본다 1층 책 전시실에서
내가 소장하고 있고 즐겨 읽었던 책들이 눈에 띄었다 아 ~ 이제서야
출판사가 김영사 였구나 반가운 마음이 든다
최근에 출간한 안철수 생각 에 이르기까지 많은 베스트 책들을 출간한 출판사 이기도 하다
2층 서점에서 김영사 출판 책들을 볼수 있었고 읽고 싶은 책들도 많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에 마음이 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