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북한산 숨은벽 능선

능주 2012. 11. 16. 10:09

 





 






 






 






 






 






 






 






 






 






 






 






 






 






 






 






 






 






 






 






 






 






 






 






 






 






 






 






 






 






 






 






 

산 넘어 산 이라는 말은 갈수록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이지만

아무리 작고 낮아도 쉬운 산이란 없고 몇번을 거듭 강조해도

넘치지 않을 만큼 산에서는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한다 .

 

사나운 칼바람이 불지 않는 겨울 산은 말 그대로 선경이다

한없이 깨끗하고 한없이 고요하다

이처럼 신비롭고 그윽함이 깃들어 있는 겨울 산 이 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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