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에서 점심식사를 먹고 율포해변 드라이브 하던중 호수처럼 잔잔한 해변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 바닷가 뷰~ 도 아름답고 파란색의 무언가 나의 마음에 시선집중 내려서 가까이 , 두 사람은 현지인들이라서 늘 보던 풍광이라서 감흥이 없다며 차안에서만 이런 풍광들은 나에 출사지로서 좋은 기회이자 아름답게 느껴지는데 데크길도 있다 다향길 2코스 6,1km 우리 저기까지만 갈까? 아마도 바지락을 캐는것 같다 한번 도전하고 싶었다, 장비와 복장이 있었다면 언니 파래 같은데 좀 다르기도해 데크길을 걸으며 담아본 장면들 서해바다는 보물창고 같다고 했던 분들 생각이 공감가는 순간들이다 여행은 때론 우연히 만나게되는 풍광에서 묘미를 얻기도 한다 계속 이어지는 길을 거닐면서 또한 만나될 풍광들이 기대되어진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