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가을 색채감이 넘 좋았던 경복궁에 이어서오늘은 창덕궁 창경궁...절정일때 왔었던 2년전 그때도 좋았었지만오늘도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보는 즐거움 혼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는 미소 이 포즈가 제일 멋지구먼꽃 받침 포즈 이젠 누군가에게 한컷 부탁도 잘하는 미소 ㅎ예쁘게 잘 담아준 분들에게 감사 합니다 역시 독 사진 보단 둘이서 찍는 모습이더 보기에 좋다 춘당지 반영도 호수도 단풍과 함께 아름답다 이곳은 지금 절정을 이루고 있다먼곳으로 단풍 나들이 못가는 대신 이곳에서만끽을 한다 잉어 떼 큰 입으로 숨 쉬는 모습도재미 있고 주목은, 나무줄기와 가지가 붉은 빛을 띠어 붙어진 이름이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천 년을 훌쩍 넘겨 살고 죽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