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

능주 2012. 3. 9. 12:11

 

 

좋은 친구.의로운 친구를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생활이 고달프거나 마음이 괴로울때마다 나는 친구들을 눈앞에 그려봅니다.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할 수 있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친구.그것은 나의 큰 위안인 동시에 행복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나는 영화를 볼 때에도 그렇거니와 소설을 읽다가도 아름다운 우정의 모습이 보이는 장면에 가장 마음이 끌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내가 남에게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랄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욕심이란

종종 이러한 잘못을 범하는 것 같습니다.나는 남에게 그렇게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친절과 애정을 보여 주기만을

바라고 기다리는것이 사람의마음인 것 같습니다.

친구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친구의사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일 것 입니다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친구의 장점을 말해 줄수 있고.친구를 높일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벗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네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성경구절은 그 뜻이 심오하여 인생에 유익한 잠언이라 할수 있습니다

내가 남을 존경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나는 조용히 자리에 누워서 내가 친구에게 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친구가 나에게 한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좋은 친구 의로운 친구를 가졌다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회복 되어져서 마음도 즐거워져가고 있습니다 . 모두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힘이 되어졌고 좋은 결과을 얻은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 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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