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관악산에서 봄과 겨울을 만났다 이제 완연히 봄이 왔다고
자만하며 옷도 가볍게 장갑도 여름장갑 .....가벼웁게 봄기운을
느끼며 정상을 향하여 ...정상엔 겨울이었다 1월의 겨울을 실감 했다
눈 보라가 치고 아이젠 없이 하산 하는 길은 공포 였다 2번이나 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