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탄도항

능주 2016. 7. 22. 13:13



집에서 가까운 바닷가 ...

탄도항  멋진 일몰을 한번쯤 담고자

가끔 시도 하지만 ..

오늘도 구름낀 하늘은 해를 보여주질 않는다


공사 중이여서 늘 파헤친 보습이던 탄도항

완성 되어가는 모습 예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ㅡ

 일몰을 담고자 왔지만 일몰이 없을것 같은

현실에 다른 뭔가를 찾을때 ...

더워서 다른때는 관심도 없었던 야산  그래 ,

산이라도 가보자 .

높은 곳에서 보면 더 멋져지는 풍광들

데크길도 있고 제법 등산로처럼 갖추어져있다

그때 눈에 뜨이는 퇴적암층 ,,

어머 이런곳도 있었나


등산로를 따라서 내려오니 바닷가 외딴 건물

그리고 또 바닷가로 내려가는 데크길을 따라서

퇴적암층을 만나다



암층이 기대이상 좋았다

어두어져서 더이상 담기가 힘들어져서야

서둘러 왔다















탄도항































새로 달라진 탄도항 ㅡ






















































































야산에서 바라본 누에섬 과 제부도































































ㅎㅐ안가 암석층 위로 나리 꽃 군락지







































































































어느사이 물은 다 빠져나가고  ㅡ

ㅈㅔ부도 불빛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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