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1200이 넘는 고지의 산답게 매서운 바람과 겨울을 체감
억새를 보는 순간 비도 내리고 마음은 조급해진다
언제 정상까지 완주 할까나 ...
강풍 바람에 억새들의 바람물결 아름답고
그 아름다움을 더 많이 감상하고 멋진 사진을 담고자
했지만 비는 그치지 않기에 빠른 걸음으로 서둘러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