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가기위해서 2시간 10분 전철을 타고 온양온천역에서 내려
30여분 기다려서 610번 버스을 타고 35분 소요 모원리에서 내려
100m 거리에 있는 피나클랜드에 도착 ...
대중고통으로 가는 여정은 이렇게 기다리고 대기하는 시간들이
많았지만 예전엔 이렇게 살았었다
어디한번 가는게 이렇게 힘들지만 그래도 옛시절을 생각하면서
도착한 이곳 시야에 들어오는 메타쉐카이어 길 그리고 그림같은
풍광들이 반겨준다
힘들게 온 여정이라 멋진 풍광들이 더욱 마음을 미소짓게 한다
날씨도 시원하고 6월의 수목들과 야생화 ,, 예쁜 꽃들은 피고 지고
또 다른 꽃들에 반가운 인사 힐링을 느끼는 시간들이었다
유럽식 정원으로 꾸며진 ... 지그 제그 길 을 따라서 전망대까지
전망대 에서 바라본 풍광 또한 조망이 좋다 아산만 방조제와 푸른 들 ,
걷기에 좋은 날씨라서 전체를 1번 걷고 2번더 걷고 싶어서 세세히
수목들을 감상하면서 거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