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해솔길

안산 바다향기 수목원

능주 2019. 8. 4. 10:45















수목원 개장을 늘 기다렸는데 우연히 지나는길에 수목원 개장 안내 표지판을 보고

반가웠다  그런데 이미 관람 시간이 지났다  6시면 마감  지금 이시간이 덜 덥고 관람

하기 좋은데.. 다음날 일찍 다시 왔다


수목원 한번 가려면 먼곳 교통 체증도 있고 힘들지만 ...

집에서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

주차장도 넓고 수목원도 무료이고 아직은 한산해서 힐링 할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 직원분에 자상한 안내로 전시온실을 시작으로 섬집을 지나 왼쪽 방향으로 

야산을 조금만 오르면 전망대 상상 전망돼 ^^ 전망대를 지나 내려오면 암석원 심청연못 그리고 연꽃 연못으로 

예쁜 정원의 여름 꽃 감상하며 관람 끝






온실과  섬집 ㅡ





































섬집 앞 뜰에 채소 열매와 과일 나무 몇그루가 탐스럽게 커가고 있다

수박은 귀엽기까지 ^^























































상상 전망돼 가기위해 산을 20여분 오른다

삼복더위라서 땀을 흘리면서 그래도 생각보단 적당히

걸으며 소나무가 예뻐서 사진 몇컷 찍다보니 금방 전망대에 온것 같다












상상 전망돼에서 바라본  뷰 ~

안산 지역의 섬과 마을들이 한눈에 조망 할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은 역시 멋지다

물 때를 맞춰서 오면 바다와 함께 볼수 있는 뷰 ~ 에 감탄 할텐데

바닷물이 없는 갯벌도 좋긴 하지만


여기 저기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아는곳 알아 맞추기를 한다

대부도엔 포도 밭이 참으로 많다





















































































봄에 삘기 꽃 사진을 찍으러 매년 왔던 형도 섬 ㅡ























































인천 송도 신도시가 가깝게 느껴진다 

신기루처럼 몽환적인 모습으로 ,,

바로 앞에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멀리 있다
















탄도와 누애섬 

아래는 제부도 섬























































산 아래 대부도 펜션단지도 보인다
























































































































암석원은 국내 최대의 ㅡ

작은 바위 . 돌 모래들과 어우러져 총 35종 3.000여 그루의

다채로운 식물이 자라고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었다

대충 찍으며  마무리를 했다 시원한 가을에 다시 와야겠다




















































































































































장미원은 1.300여 그루의 장미가 ^^
















































암석원을 지나 장미원 ~

여기는 심청연못 인당수를 상상하며 만든 연꽃 연못

대단하다 상상력이 ^^


기존 수목원과는 또다른 차원에 수목원 참으로 아름답고

이색적인 수목원 바다을 조망 하면서 서해의 갯벌 까지도

보면서 바다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수목원에 감동 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봤던 이곳을 직접 와봤다

낚시터 와  동주 염전 체험장 

그리고 전망대가 산 정상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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