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해솔길

해솔길 5코스

능주 2019. 12. 8. 02:15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5코스 시작하다

5코스를 3번이나 왔었다 조금씩 나눠서 여유롭게 하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겨울로 드러섰다 5코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

6코스를 먼저 하게 되었다 6코스는 버스로 이동이 좋아서

먼저 하게 되었고 교통편이 어려운 5코스는 마지막으로


7~1코스는 탄도항 누에섬은 자주 출사을 했던터라서 건너뛰고

올가을은 해솔길 트레킹에 주력을 했다 5코스 마지막까지 나름

혼신을 다했다 혼자서도 주저함 없이 길을 나섰고 해솔길에서


만나는 갯벌.펜션 .낚시터 .외딴집 . 예쁜집 . 포도밭 .야산을 지나면서

만나는 외딴집 시골풍광들 따라서 걷는 길 그리고 무서운 개들에 

소움까지도 일상에서 만날수없는 신선함이었다 


구경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그리고 그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걸었다

걸어야만 볼수 있는 풍광들을 체험하면서 ...

































말부흥 선착장에서도 보이는 6코스 해안가 건물












순환 산책로을 따라서 펜션단지 유리섬까지 ^ 길이 좋지 않아서 힘들게 걸었다

좋은길이 나오니 편하고 걷는 맛이 난다 늘 편한길도 나쁜길도 다 좋은길임을

체험한다

























































































길을 조금 헤메이다 리본을 찾아서 리본이 리드해주는 길로 가면

문제가 없다 안심을 하고 오니 이런길로 인도 해준다 생각치도

못한 산길에 동네가 나오고 펜션이 있고 낚시터도 있다



































































드디어 평화의 여신상을 찾았다 펜션시티 ...

여기까지오면 이제 거의 다 온것 같은 기분

동주염전이 보이면 지난번 걸었던 곳이니까















































































































































































방조제를 걸으며 이런길 마냥 걷고 싶어진다

빨강열매 . 갈대도 무성한 야생의 길 편안하고 좋다























다른날 왔던 해안가길 혹시나 물이 가득한 바다를 볼수있을까?

하며 왔었지만 ... 몇달동안 바다는 보질못했다




























































동주염전 여름에도 왔었다 포도밭에 푸르름으로 가득 했지만

겨울엔 썰렁한 모습들도 좋다

아직도 염전은 소금을 생산 하는듯 소금이 창고에 쌓여있다




















































































늘 갯벌에 지저분한 모습에 실망이 든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도 그런생각이 들까?

물은 언제쯤 들어와서 나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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