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9시1분 출발 강릉행 ktx 김밥으로 식사
2시간 소요 강릉역에서 택시를 타고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도착
난 요즘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 두잔만 시켜서 셋이서
나눠 마시고 ^^ 유명해진 커피거리 살짝 눈팅만 하고
옥빛바다와 모래사장 확 트윈 지평선을 바라보며 경포 해변까지
이어지는 솔밭 길 걷기시작
날씨도 시원하고 솔향기 맏으며 걷는 발걸음도 기분 좋은
운동이 된다 강릉 해변까지 이어지는 솔밭길 천천히 걸어서
2시간 소요 힘든줄도 모르고 더 걷고 싶은 길이다
어린 소나무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 보는듯
아이들처럼 동심의 마음을 느껴본다
조형물 모든거 타보고 즐겨본다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
다칠까 겁부터 나서 노심초사
경포해변 도착 ㅡ
숙소를 정하고 저녁을 먹으러 초당 순두부 마을로 간다
청국장을 맛있게 먹었다 1일분 10.000원
그리고 순두부 젤라또 바로 청국장 집 앞에 있어서 이또한
맛있게 먹었다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몇몇 종류는 종료 되었다
인절미 잴라또 맛이 으뜸이었다
다음날 또 청국장먹고 젤라또 먹으러 갔다
어제 먹고자 했던 서리테 젤라또 맛은 달달해서 단맛 싫어한 내취항은
인절미가 고소하고 덜달아서 미각 만족 3.500원
청국장 맛에 반한 친구들 2번을 먹어도 맛있다고 ^^
집에와서도 그맛 생각난다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고
폭죽 터트리는 요란한 밤이었다 ㅡ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바라기 (안산 단원구청 앞) (0) | 2020.07.12 |
---|---|
강릉 2 (0) | 2020.07.11 |
삼선산 수목원 ( 당진 ) (0) | 2020.06.19 |
소풍정원 (0) | 2020.06.05 |
순천 향매실마을 (0) | 202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