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릉

능주 2020. 7. 11. 11:07

 

 

서울역 9시1분 출발 강릉행 ktx 김밥으로 식사 

2시간 소요 강릉역에서 택시를 타고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도착

 

 

 

 

 

난 요즘 커피를 안마시는 관계로 두잔만 시켜서 셋이서

나눠 마시고 ^^ 유명해진 커피거리 살짝 눈팅만 하고 

옥빛바다와 모래사장 확 트윈 지평선을 바라보며 경포 해변까지

이어지는 솔밭 길 걷기시작

 

 

 

 

 

 

 

날씨도 시원하고 솔향기 맏으며 걷는 발걸음도 기분 좋은

운동이 된다 강릉 해변까지 이어지는 솔밭길 천천히 걸어서

2시간 소요 힘든줄도 모르고 더 걷고 싶은 길이다

 

 

 

 

 

 

 

 

 

 

 

어린 소나무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 보는듯 

 

 

 

 

 

 

 

아이들처럼 동심의 마음을 느껴본다 

조형물 모든거 타보고 즐겨본다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

다칠까 겁부터 나서 노심초사 

 

 

 

 

 

 

 

 

 

 

 

 

 

 

 

 

 

 

 

 

 

 

 

 

 

 

 

 

 

 

 

 

 

 

 

경포해변 도착 ㅡ

숙소를 정하고 저녁을 먹으러 초당 순두부 마을로 간다

청국장을 맛있게 먹었다 1일분 10.000원

그리고 순두부 젤라또 바로 청국장 집 앞에 있어서 이또한

맛있게 먹었다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몇몇 종류는 종료 되었다

인절미 잴라또 맛이 으뜸이었다

 

다음날 또 청국장먹고 젤라또 먹으러 갔다

어제 먹고자 했던 서리테 젤라또 맛은 달달해서 단맛 싫어한 내취항은

인절미가 고소하고 덜달아서 미각 만족  3.500원

 

 

 

청국장 맛에 반한 친구들 2번을 먹어도 맛있다고 ^^

집에와서도 그맛 생각난다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고

 

 

 

 

 

 

 

폭죽 터트리는 요란한 밤이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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